블로그배포는 같은 수량을 진행하더라도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콘텐츠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여러 콘텐츠를 배포할 계획이라면 단순히 30개의 글을 만드는 것보다 각각의 글에 어떤 역할을 줄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배포를 준비하면서 “몇 건을 해야 할까?”만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같은 30건의 블로그배포가 있다고 가정해도 업체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은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업종과 키워드에 맞는 블로그배포 방향이 필요하다면 스마트컴퍼니에서 필요한 조건을 기준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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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배포 30건, 전부 같은 키워드로 써야 할까요?
가상의 상황을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한 업체가 블로그배포 30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떤 원고를 배포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대표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하나로 30건을 모두 작성하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담당자는 지역이나 세부 서비스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업체가 지금 무엇을 알리고 싶은지입니다.
CASE A. 새로 문을 연 업체라면?
온라인에서 업체명을 검색했는데 관련 콘텐츠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런 업체라면 처음부터 특정 서비스 하나에만 30건을 사용하는 것보다 업체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업체라면
업체 소개
아파트 인테리어
상가 인테리어
주방 리모델링
욕실 리모델링
실제 시공사례
공사 전 확인사항
인테리어 상담방법
지역별 시공 가능 범위
등으로 주제를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처음 업체를 검색한 사람이 여러 게시물을 살펴봤을 때
“여기는 이런 공사를 하는 곳이구나.”
“이런 지역에서 작업하는구나.”
“이런 시공사례가 있구나.”
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경우 블로그배포의 역할은 특정 키워드 하나를 반복하는 것보다 업체와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콘텐츠 폭을 만들어주는 쪽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CASE B. 이미 콘텐츠가 많은 업체라면?
이번에는 반대 상황입니다.
몇 년 동안 블로그마케팅을 해왔기 때문에 업체 소개나 대표 서비스에 관한 글은 이미 충분합니다.
검색해보면 관련 게시물도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신규 서비스가 하나 추가됐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기존에 충분히 다뤘던 내용까지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30건 가운데 상당수를 새롭게 알리고 싶은 서비스에 집중하고,
관련된 세부 키워드를 함께 확장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일반 철거를 주로 알렸지만 최근 원상복구 서비스를 확대했다면
상가 원상복구
사무실 원상복구
음식점 원상복구
미용실 원상복구
지역 + 원상복구
원상복구 견적 전 확인사항
원상복구와 내부철거의 차이
같은 식으로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같은 블로그배포 30건이라도 신규 업체와 이미 콘텐츠가 충분한 업체의 구성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CASE C. 여러 지역에서 고객을 받는 업체라면?
지역이 중요한 업종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철거,
법률서비스,
병원,
요양시설,
숙박업,
방문서비스처럼 실제 고객의 생활권과 연결되는 업종입니다.
예를 들어 수원뿐 아니라 용인, 화성, 동탄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면 하나의 지역명만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실제 영업범위를 기준으로 콘텐츠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명만 바꾸고 본문은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수원 + 서비스
용인 + 서비스
화성 + 서비스
동탄 + 서비스
처럼 제목의 지역만 바꾸고 내용이 모두 같다면 콘텐츠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지역별 실제 사례가 있다면 해당 현장을 활용하거나,
지역마다 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달리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배포에서 지역 키워드를 활용하더라도 원고까지 단순 복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30건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하나의 가상 업체라면 이런 식의 구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대표 서비스 콘텐츠 6건
세부 서비스 콘텐츠 6건
지역 관련 콘텐츠 6건
고객 질문형 콘텐츠 4건
실제 사례형 콘텐츠 4건
정보성 콘텐츠 4건
총 30건입니다.
물론 이 비율을 모든 업체에 똑같이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 영업이 중요한 업체라면 지역 콘텐츠를 늘릴 수 있고,
전문적인 상담이 중요한 업종이라면 고객 질문형 콘텐츠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공이나 작업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업종이라면 사례형 콘텐츠의 비중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30개의 글이 모두 같은 역할을 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검색하는 과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업체가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테리어 업체를 찾고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안양 인테리어”
처럼 넓은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다가
“안양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주방을 바꾸고 싶다면
“안양 주방 리모델링”
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비용이 궁금해지면
“아파트 인테리어 견적”
같은 내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즉 한 명의 고객도 검색 과정에서 여러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배포 역시 이런 검색 상황을 고려해 콘텐츠 주제를 여러 방향으로 준비해볼 수 있습니다.
대표 키워드는 ‘입구’, 세부 키워드는 ‘방’처럼 생각해보세요
대표 키워드만 가지고 콘텐츠를 구성하면 많은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큰 입구 하나를 만드는 것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왔을 때 볼 것이 없다면 업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부 서비스,
이용방법,
비용 관련 정보,
실제 사례,
지역 정보,
FAQ 같은 콘텐츠가 함께 있다면 여러 개의 방이 만들어집니다.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만 골라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배포에서도 대표 키워드 하나만 보는 것보다 서로 연결되는 콘텐츠 묶음을 만드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30개의 광고글보다 30개의 ‘다른 이유’를 만들어보세요
모든 게시물에서
“저희 업체가 좋습니다.”
“전문적으로 진행합니다.”
“문의해주세요.”
라는 이야기만 반복한다면 굳이 30개의 콘텐츠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각 게시물이 다른 질문에 답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누구에게 필요한가?
비용은 무엇에 따라 달라지는가?
처음 이용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A 서비스와 B 서비스의 차이는 무엇인가?
어떤 상황에서 문의하면 되는가?
실제 진행 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업체를 고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 하나하나가 별도의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배포 수량을 콘텐츠 개수가 아니라 ‘답할 수 있는 질문의 개수’라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배포를 시작했는데 중간에 방향을 바꿔도 될까요?
처음 정한 구성대로 무조건 끝까지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콘텐츠를 발행해봤는데 특정 세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이후 콘텐츠에서 해당 분야를 조금 더 확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슷한 주제가 지나치게 많이 쌓였다면 다른 분야로 비중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모든 원고를 한 가지 틀로 대량 제작하기보다 전체 방향을 정하되 진행하면서 콘텐츠 구성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블로그배포에서 중요한 것은 ‘빈칸’을 찾는 일일 수 있습니다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새로운 키워드를 무조건 추가하기 전에 현재 콘텐츠에서 빠져 있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대표 서비스 소개는 충분한데 FAQ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 관련 게시물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는 많은데 실제 사례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들이 자주 묻는 가격이나 이용과정에 관한 설명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빈 영역을 찾아서 콘텐츠로 채우는 방식으로 블로그배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콘텐츠와 겹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주제를 정하기에도 편합니다.
배포가 끝난 뒤에도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30건이 모두 발행됐다고 해서 작업을 숫자만 보고 끝낼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 게시물을 한번 펼쳐놓고 확인해보세요.
제목이 지나치게 비슷하지 않은지,
특정 키워드만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지,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지,
다루지 않은 서비스는 없는지,
고객이 궁금해할 정보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배포에서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매번 같은 내용의 콘텐츠를 다시 만드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블로그배포는 ‘몇 건 했는지’보다 ‘무엇을 남겼는지’
30건을 진행했다고 해서 모든 업체가 같은 결과물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업체는 30개의 비슷한 광고글이 남을 수 있고,
다른 업체는
업체 소개
서비스 정보
지역 콘텐츠
실제 사례
고객 질문
이용방법
비교정보
등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30개의 콘텐츠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같은 수량이라도 콘텐츠를 어떻게 설계했는지에 따라 블로그에 남는 정보의 형태는 달라집니다.
블로그배포를 준비한다면 먼저 “몇 건 할까요?”보다 “이 글들을 통해 무엇을 보여줄까요?”라는 질문부터 해보세요.
현재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겹치지 않게 새로운 키워드와 원고 유형을 구성하거나 업종에 맞는 배포 방향이 필요하다면 스마트컴퍼니에서 필요한 수량과 목적을 기준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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